우크라 방공호에 안고 온 곰인형, 배 가르니 '총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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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곰인형 배 가르니 총알'입니다. 오!>
우크라이나 경찰 관계자가 곰 인형의 배를 가르자 솜뭉치 안에 숨겨져 있던 총알이 나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위해 공작원들을 우크라이나 보안원으로 인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곰인형 속에 총알이라니 암담한 현실이 맘속에 박히네요.", "주민들이 얼마나 두려울까?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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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곰인형 배 가르니 총알'입니다.
우크라이나 경찰 관계자가 곰 인형의 배를 가르자 솜뭉치 안에 숨겨져 있던 총알이 나옵니다.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의 한 지하철역에서 무기를 지닌 러시아 공작원 다섯 명이 붙잡혔는데 이들이 가지고 있던 무기 가운데 하나입니다.
공작원들은 소총과 탄창, 총검과 마약 물질 등을 갖고 아이들과 노인, 여성들이 대피해 있던 지하철역 방공호에 잠입해 있었습니다.
민간인으로 위장해 현장에 침입한 건데, 얼마 후 우크라이나인들이 어눌한 우크라이나어를 듣고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공작원 가운데 4명은 러시아 국적이고 1명은 벨라루스 국적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위해 공작원들을 우크라이나 보안원으로 인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곰인형 속에 총알이라니… 암담한 현실이 맘속에 박히네요.", "주민들이 얼마나 두려울까?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키이우 경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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