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자동차 공업사 화재로 8명 대피..주변 검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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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자동차 공업사 건물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30분 만인 낮 2시 5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내부에 있던 작업자 등 8명이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은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오전 11시 30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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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자동차 공업사 건물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30분 만인 낮 2시 5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내부에 있던 작업자 등 8명이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은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오전 11시 30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화재 현장 인근에서 만난 목격자는 "화재 발생 후 30분가량 '펑' 터지는 소리가 여러 차례 났다"고 말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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