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0명' GS칼텍스, 자가진단서 2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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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었던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에도 먹구름이 드리웠습니다.
GS칼텍스 구단은 "선수 2명이 자가 진단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했다"며 "확진 여부는 내일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S칼텍스는 여자부 중 유일하게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구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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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었던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에도 먹구름이 드리웠습니다.
GS칼텍스 구단은 "선수 2명이 자가 진단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했다"며 "확진 여부는 내일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S칼텍스는 여자부 중 유일하게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구단입니다.
온전한 전력을 보존하며 정규리그 후반 순위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했습니다.
하지만 PCR 검사 결과 확진자가 발생하면 2위 도로공사, 4위 인삼공사와 순위 경쟁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30경기를 치른 GS칼텍스는 승점 59를 쌓아 31경기를 치른 한국도로공사(승점 67)를 승점 8점 차로 추격 중입니다.
31경기를 치른 인삼공사(승점 46)에는 승점 13점 차로 앞서 플레이오프 직행까지 승점 6점만 남겼습니다.
프로배구 준플레이오프는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내인 경우에만 치러집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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