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제11대 신임 사장에 이병호 전 aT 사장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1대 사장에 이병호 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선임돼 오늘(4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이 사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농식품부 정책보좌관과 통일 농수산사업단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고,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으로 재임했습니다.
한편, 이번 인사와 관련해 대선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3년 임기의 공사 사장에 임명하는 등 전형적인 보은·알박기 인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1대 사장에 이병호 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선임돼 오늘(4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이 사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농식품부 정책보좌관과 통일 농수산사업단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고,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으로 재임했습니다.
한편, 이번 인사와 관련해 대선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3년 임기의 공사 사장에 임명하는 등 전형적인 보은·알박기 인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정은표 아들' 정지웅 “서울대 간 비결? 아이유 덕분”
- “이거 진짜 맞나요?” 은행 손님이 물어온 위조수표 액수
- “우크라의 유럽 최대 규모 원전, 러시아군 공격에 화재”
- 우크라 주민이 건넨 빵과 차…항복한 러시아 군인 '눈물'
- 유리창 부수며 냅다 돌진, 단 30초에 휴대전화 쓸어갔다
- “주7일 근무에 '풀탕' 뛰기도”…숨진 버스기사의 노동환경
- 들개 떼의 농장 습격…“포획틀 달라” 거절당해
- 우크라 전 국방차관 “러군 내부에 심각한 문제”
- “인도주의 통로 개설, 주변은 휴전” 러시아-우크라 합의
- 마지막 공개 여론조사…윤석열이 이재명에 5%p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