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4일 실내 마스크·백신패스 폐지..4월 대선 앞두고

김석재 기자 2022. 3. 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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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언론은 장 카스텍스 총리가 이런 내용을 포함한 방역규정 완화 방침을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따라 대중교통과 병원 등을 제외하고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폐지됩니다.

백신패스도 병원과 요양원 등에서만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달 코로나19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가 천명에서 2천명 수준으로 줄어들 때 규제를 완화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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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백신 패스 반대 시위

다음달 10일 대통령 선거 1차 투표를 앞두고 있는 프랑스가 오는 14일부터 실내 마스크와 코로나19 백신패스 규정을 대부분 없앤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언론은 장 카스텍스 총리가 이런 내용을 포함한 방역규정 완화 방침을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따라 대중교통과 병원 등을 제외하고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폐지됩니다.

백신패스도 병원과 요양원 등에서만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달 코로나19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가 천명에서 2천명 수준으로 줄어들 때 규제를 완화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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