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산불 1시간 만에 진화

하정연 기자 2022. 3. 3. 23: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후 5시 50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소방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인근 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산림청 등이 장비 30여 대, 인력 3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저녁 7시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 소방·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하정연 기자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