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크라에 상처 된 지명 표기..우리 정부도 바꾸기로 공식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키예프·크림반도 등 우크라이나 지명을 러시아어 발음으로만 표기하던 관행을 고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3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외교부는 앞으로 우크라이나의 주요 지명에 대해 우크라이나식 표기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주한우크라이나 대사관 및 국립국어원 등과의 협의를 통한 결과였다면서 최종 심의 결과를 다른 부처와도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키예프·크림반도 등 우크라이나 지명을 러시아어 발음으로만 표기하던 관행을 고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3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외교부는 앞으로 우크라이나의 주요 지명에 대해 우크라이나식 표기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주한우크라이나 대사관 및 국립국어원 등과의 협의를 통한 결과였다면서 최종 심의 결과를 다른 부처와도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 외에도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브리핑 현장의 모습, 영상에 담았습니다.
( 취재 : 김아영, 구성 : 김도균, 영상취재 : 박영일, 편집 : 이승희,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김아영,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서예지, 주차문제로 이웃과 갈등…“사과하고 원만히 해결했다”
- 피겨 차준환 “에너지바 1개 하루에 다 못 먹어” 경이로운 식단 관리
- '푸틴이 설자리는 없다'…푸틴 밀랍 인형 창고행
- 부산 거리에서 50대 부부 살해…용의자 모자 긴급 체포
- “6살 우크라이나 소녀 사망 큰 충격” 양동근, 대사관에 1천만 원 기부
- 황대헌 “중국인들의 SNS 악플 도배…BTS 팬 아미가 보라색 하트로 정화”
- “우크라이나의 자부심”…러시아기 6대 격추한 '키이우의 유령' 진짜 있을까
- 한국형 아이언돔, 개발 착수 전에 시험 발사 성공?…L-SAM 영상은 조작
-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이제는 '키이우'로 불러주세요
- “생활고 때문에”…입학식 날 7살 장애 아들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