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박스 제조업체서 20대 태국인 기계 끼여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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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박스 제조업체에서 작업을 하던 20대 태국인이 기계에 끼여 중상을 입었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2일) 오전 9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한 박스 전문 제작업체에서 태국 국적 28살 A씨의 팔이 기계에 끼였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손목 부위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당시 박스 인쇄설비로 작업을 하던 중 기계에 오른팔이 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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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박스 제조업체에서 작업을 하던 20대 태국인이 기계에 끼여 중상을 입었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2일) 오전 9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한 박스 전문 제작업체에서 태국 국적 28살 A씨의 팔이 기계에 끼였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손목 부위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당시 박스 인쇄설비로 작업을 하던 중 기계에 오른팔이 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업체는 각종 택배나 수출용 박스 등을 제작하는 곳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소환욱 기자cowbo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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