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수용 불만" 군포시청 현관에 방화 70대 체포

김용덕 2022. 3. 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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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경찰서는 군포시청 현관에 불을 질러 시설물을 훼손한 혐의(공용건조물방화)로 7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인근 경찰서에 찾아가 자수했으며, 경찰 조사에서 "2009년 군포시청의 토지 수용 당시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해 화가 나 불을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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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경찰서는 군포시청 현관에 불을 질러 시설물을 훼손한 혐의(공용건조물방화)로 7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날 오전 0시쯤 1톤 화물차에 인화성 물질을 싣고 와 시청 현관 앞에 불을 내 지붕 천장 등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119소방대에 의해 10여 분 만에 꺼졌으며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인근 경찰서에 찾아가 자수했으며, 경찰 조사에서 “2009년 군포시청의 토지 수용 당시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해 화가 나 불을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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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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