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듣고 싶을까' 솔로 라이브 공개..1위 공약은?

백승훈 2022. 3. 3.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SG워너비 M.O.M(이하 M.O.M) 지석진의 '듣고 싶을까' 솔로 버전이 공개됐다.

지석진은 지난 2일 오후 개인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을 통해 M.O.M(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의 새 디지털 싱글 '듣고 싶을까' 솔로 버전 라이브 영상을 업로드했다.

한편, '듣고 싶을까' 지석진 솔로 버전에 이어 오는 4일 저녁에는 KCM의 솔로 버전 라이브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SG워너비 M.O.M(이하 M.O.M) 지석진의 '듣고 싶을까' 솔로 버전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석진은 지난 2일 오후 개인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을 통해 M.O.M(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의 새 디지털 싱글 '듣고 싶을까' 솔로 버전 라이브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석진은 야외에서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듣고 싶을까'를 열창하고 있다. 마치 봄바람처럼 따뜻한 곡의 사운드와 지석진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지며 기분 좋은 봄 느낌도 함께 선사했다.

특히 M.O.M 버전 '듣고 싶을까'에서는 듣기 힘들었던 지석진의 파워풀한 보컬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솔로 버전을 통해 지석진은 '듣고 싶을까' 후렴구까지 완창했고, 혼자 불러도 전혀 흔들림 없는 가창력에 네티즌들은 댓글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M.O.M의 음악 방송 1위 공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라디오 프로그램에 다 함께 출연해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 활동"이라고 너스레를 떤 M.O.M은 "만약 여러분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른다면 거기는 출연하겠다. 그리고 연말공연도 준비할 것"이라고 공약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M.O.M의 신곡 '듣고 싶을까'는 '바라만 본다'에 이어 작곡가 박근태와 김도훈이 M.O.M을 위해 선물해준 곡으로, 멤버들의 감미로운 하모니, 사랑했던 사람에게 전하는 그리움을 담은 가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특히 발매 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듣고 싶을까' 지석진 솔로 버전에 이어 오는 4일 저녁에는 KCM의 솔로 버전 라이브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지석진 유튜브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