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 "러시아 · 벨라루스, 중립국으로 패럴림픽 출전"

이정찬 기자 2022. 3. 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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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 세계 스포츠계의 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중립국 선수 자격이라는 조건부로 베이징 패럴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 IPC는 집행위원회를 열고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단이 중립 선수 자격으로 베이징 패럴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에도 선수 20명을 베이징에 파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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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 세계 스포츠계의 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중립국 선수 자격이라는 조건부로 베이징 패럴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 IPC는 집행위원회를 열고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단이 중립 선수 자격으로 베이징 패럴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국기와 국가명을 사용할 수 없고, 메달을 따도 그 수가 집계되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에도 선수 20명을 베이징에 파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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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의 절친으로 알려진 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자신이 소유한 잉글랜드 명문 축구클럽 첼시를 매각한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아브라모비치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매우 고통스럽지만 구단과 팬 직원, 그리고 제휴업체들을 위해 첼시 구단 매각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03년 첼시 구단을 인수한 아브라모비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최근 제재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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