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꽃피달' 강미나 "아이돌 출신 꼬리표? 내가 더 잘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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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오아이(I.O.I)와 구구단 출신 강미나(23)가 가수를 벗고 배우로 레벨업 중이다.
강미나는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작이자 첫 사극 도전이었던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조선판 MZ세대' 한애진 역으로 열연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력은 물론이고,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매력을 표현하며 호평을 얻었다.
배우로서 차근차근 성장해나가는 강미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의 자신의 연기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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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유승호 분)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이혜리 분)의 추격 로맨스를 담았다.
강미나는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했다. 그만큼 욕심도 많았기 때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래도 많은 사랑 주셔서 잘 마친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강미나는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작이자 첫 사극 도전이었던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조선판 MZ세대’ 한애진 역으로 열연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력은 물론이고,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매력을 표현하며 호평을 얻었다.
그는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대본에 한애진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역할에 대해 알 수 없었다. 감독님과 첫 미팅 때 1시간 30분 동안 수다를 떨었다. 감독님을 믿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첫 사극 도전에 어려운 점도 많았을 터. 그는 “대본을 받고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바로 말투였다. 나만 현대 말투로 말하면 어떻게 하지 싶었다. 현장에 가보니 제 말투가 튀지 않고 잘 어울렸다”고 했다.

강미나는 2016년 그룹 아이오아이와 구구단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7년 ‘20세기 소년소녀’에 한예슬 아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독고 리와인드’(2018), ‘계룡 선녀전’(2018), ‘호텔 델루나’(2019), ‘간 떨어지는 동거’(2020)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하지만 여전히 ‘아이돌 출신 배우’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는 시선도 있다.
강미나는 “걱정이 많았지만 최대한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내가 잘 보여주면, 내가 잘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주문처럼 ‘내가 잘하면 돼’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내가 연기하는 이 캐릭터를 어떻게 잘 전달할지에 대해서만 고민한다”고 고백했다.
배우로서 차근차근 성장해나가는 강미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의 자신의 연기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고 있을까. 그는 “100점 만점에 79점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21점의 아쉬웠던 부분은 다음번에 연기할 때 채워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인터뷰②에서 계속)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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