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외무장관 4일 특별회의..우크라·미·영도 초청

김민정 기자 2022. 3. 3.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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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렐 고위 대표는 우크라이나, 미국, 영국, 캐나다 외무 장관과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도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유럽연합 회원국 외무장관 회의에 앞서 같은 날 오전 브뤼셀에서는 나토 회원국 외무부 장관들이 특별 회의를 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나토 회의에는 비회원국인 핀란드, 스웨덴 외무 장관과 보렐 고위대표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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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프 보렐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

유럽연합 외교정책을 총괄하는 호세프 보렐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현지시간 2일 유럽연합 회원국 외무장관 특별회의를 오는 4일 소집한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밝혔습니다.

보렐 고위 대표는 우크라이나, 미국, 영국, 캐나다 외무 장관과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도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유럽연합 회원국 외무장관 회의에 앞서 같은 날 오전 브뤼셀에서는 나토 회원국 외무부 장관들이 특별 회의를 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나토 회의에는 비회원국인 핀란드, 스웨덴 외무 장관과 보렐 고위대표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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