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시총 100조 회복..기관 적극 순매수에 반등

최두선 2022. 3. 2. 16:5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CI

[파이낸셜뉴스] LG에너지솔루션이 전날보다 5% 넘게 상승하며 시가총액 100조원을 재탈환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만2000원(5.34%) 오른 43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8일 장중 40만4000원까지 하락하며 상장 후 신저가를 경신했던 LG에너지솔루션은 하루만에 반등하며 시총 100조원대를 회복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시총은 이날 종가 기준 101조5560억원으로 삼성전자(428조334억원)에 이어 코스피 전체 2위를 지켰다. 코스피 3위 SK하이닉스의 시총(91조3억원)과의 격차는 약 10조원이다.

이날 기관은 LG에너지솔루션의 주식 515억3100만원어치를 사들이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다만 개인은 418억7100만원, 외국인은 40억9200만원어치를 팔았다. 최근 한 달 간 기관의 총 순매수 대금은 4295억1800만원에 달한다.

증시 전문가들은 기관 투자자의 1개월 의무보유 물량 해제 및 코스피200지수 편입에 따른 공매도 허용이 부정적 영향을 미쳤지만 단번에 투자심리를 회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수 편입은 상장 시점부터 알려진 뉴스로 주가 영향은 제한적이었고 상장 후 큰 폭의 주가 상승이 없었던 만큼 주가에 나쁜 재료는 아니었을 것"이라며 "코스피200과 2차전지 K뉴딜지수 등 편입 이슈에 따른 매입 수요는 합산해서 5000억원 내외로 추정돼 주가가 하락한 상황에서 단기 수급상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lg에너지솔루션 #LG엔솔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