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어령 전 장관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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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 석학 고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장례 절차가 닷새간 일정을 마치고 마무리됐습니다.
지난달 26일 별세한 고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발인식이 오늘(2일) 유족과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애도 속에 엄수됐습니다.
오늘 발인식에는 생전에 이 전 장관과 인연을 맺은 인사들도 참석해 시대를 앞선 통찰과 혜안으로 우리 사회에 큰 족적을 남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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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 석학 고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장례 절차가 닷새간 일정을 마치고 마무리됐습니다.
지난달 26일 별세한 고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발인식이 오늘(2일) 유족과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애도 속에 엄수됐습니다.
오늘 발인식에는 생전에 이 전 장관과 인연을 맺은 인사들도 참석해 시대를 앞선 통찰과 혜안으로 우리 사회에 큰 족적을 남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습니다.
운구차는 빈소를 떠나 이 전 장관 부부가 설립한 종로구 평창동 영인문학관과 옛 문화부 청사 자리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거쳐 영결식 장소로 향했습니다.
영결식은 오전 10시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에서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이 전 장관의 장례는 5일간 문화체육관광부장으로 치러졌고 이 전 장관은 충남 천안공원묘원에 안치돼 영면에 들어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상 기자joos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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