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프' 김효주, HSBC 첫날 쭈타누깐 삭스트롬과 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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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PGA 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김효주 선수가 1라운드를 태국의 장타자 에리야 쭈타누깐과 치릅니다.
대회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조 편성에 따르면 김효주는 내일(3일) 오전 10시40분 쭈타누깐, 스웨덴의 마들레네 삭스트롬과 함께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 1번 홀에서 첫날 경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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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PGA 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김효주 선수가 1라운드를 태국의 장타자 에리야 쭈타누깐과 치릅니다.
대회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조 편성에 따르면 김효주는 내일(3일) 오전 10시40분 쭈타누깐, 스웨덴의 마들레네 삭스트롬과 함께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 1번 홀에서 첫날 경기를 시작합니다.
김효주는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입니다.
이 대회는 컷이 없고 2라운드부터 조 편성은 전날 순위에 따릅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세계 3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지난해 US여자오픈 챔피언인 필리핀의 유카 사소와 같은 조에서 맞대결합니다.
세계 5위 김세영은 호주 교포 이민지, 일본의 시부노 히나코와 같은 조에서 1라운드를 치르고 2015년과 2017년 HSBC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세계랭킹 6위 박인비는 호주의 해나 그린,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과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펼칩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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