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아이돌, 셰익스피어를 만나다ㅣ소리꾼 김준수, 유태평양 [커튼콜]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2022. 3. 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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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125회에서는 창극 <리어> 공연을 앞둔 국립창극단의 소리꾼 김준수씨와 유태평양씨를 만납니다.

배삼식(극본), 정영두(연출·안무), 한승석(작창·음악감독) 등 국내 공연계의 내로라하는 창작진이 참여해 기대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큰 도전을 앞둔 두 소리꾼의 남다른 각오와 함께 공연 준비 뒷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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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125 : 국악 아이돌, 셰익스피어를 만나다ㅣ소리꾼 김준수, 유태평양

커튼콜 125회에서는 창극 <리어> 공연을 앞둔 국립창극단의 소리꾼 김준수씨와 유태평양씨를 만납니다.

이번 달 17~27일 초연하는 창극 <리어>는 영국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비극 '리어왕'을 창극화한 작품인데요,

배삼식(극본), 정영두(연출·안무), 한승석(작창·음악감독) 등 국내 공연계의 내로라하는 창작진이 참여해 기대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주로 관록있는 노배우가 맡았던 리어왕 역과 글로스터 백작 역을 김준수씨와 유태평양씨가 맡게 되면서 '파격 캐스팅'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었는데요,

큰 도전을 앞둔 두 소리꾼의 남다른 각오와 함께 공연 준비 뒷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국립창극단을 대표하는 두 사람은 무대와 TV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며 우리 소리로 대중과 만나기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

오늘 커튼콜에서는 국악 오디션 프로그램의 뒷이야기도 함께 들어봅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두 젊은 소리꾼의 이야기, 

두 사람이 직접 꼽은 다시 보고 싶은 공연 영상과 함께 즐겨보세요.

♬ 우리 수국 별천지라 - <귀토> 中
♬ 범피중류 - <귀토> 中
♬ 고고천변 - <절창> 中
(영상제공 국립창극단)

진행: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l 출연: 김준수, 유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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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문화전문기자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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