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아기 분유 '시밀락' 리콜 확대..섭취 후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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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아기 분유 '시밀락'이 최근 잇따라 리콜 대상이 됐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 따르면 최근 시밀락 분유가 매개체로 추정되는 영·유아 세균 감염 사례가 잇따라 최소 2명이 숨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분유 제조사인 애보트는 지난 28일부로 미국과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판매된 '시밀락 PM 60/40' 분유 일부 제품에 대해 추가 리콜 조치를 내렸다고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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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아기 분유 '시밀락'이 최근 잇따라 리콜 대상이 됐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 따르면 최근 시밀락 분유가 매개체로 추정되는 영·유아 세균 감염 사례가 잇따라 최소 2명이 숨졌습니다.
FDA는 FDA와 CDC에 접수된 감염 사례만 5건이며, 아기들 모두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이 가운데 2명은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분유 제조사인 애보트는 지난 28일부로 미국과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판매된 '시밀락 PM 60/40' 분유 일부 제품에 대해 추가 리콜 조치를 내렸다고 공지했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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