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연인 폭행한 현직 경찰 입건
박세원 기자 2022. 3. 1.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헤어진 연인을 폭행한 혐의로 서울의 한 파출소 소속 경찰관 A씨를 입건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20분쯤 헤어진 연인 B씨의 집에 찾아가 목을 때리고 얼굴을 폭행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스토킹 관련 신고로 경고장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스토킹 처벌법 위반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헤어진 연인을 폭행한 혐의로 서울의 한 파출소 소속 경찰관 A씨를 입건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20분쯤 헤어진 연인 B씨의 집에 찾아가 목을 때리고 얼굴을 폭행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스토킹 관련 신고로 경고장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스토킹 처벌법 위반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송사 비판' 우크라이나 모델 올레나, 한국인에게 기부 호소
- 중국 누리꾼 선 넘은 악의적 전쟁 조롱
- 임관식 마친 여군들 단체 사진 논란…해명에도 '시끌'
- 세 차례 신고 · 추격전 벌이는 동안…경찰은 '감감무소식'
- SAG서 빛난 정호연의 '댕기머리'…美 패션지도 반했다
- “러시아, 거짓말하고 있다…우크라는 야망의 시발점”
- WTA 투어 스비톨리나, 러시아 선수 만나자 기권 선언
- “시신이 참혹하게…여성 · 노인도 탱크에 맞서고 있다”
- 우리 식물 영어 이름에 'Japan', 깨끗이 지웠다
- 비·김태희 부부 집 찾아가 초인종 누른 40대 女 체포…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