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3만 명대..위중증 715명

이주형 기자 2022. 2. 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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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속 16만 명대가 나왔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요일인 어제(27일)는 조금 줄어 13만 9천626명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급증세로 코로나 누적 환자가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누적 100만 명에서 200만 명이 되는 데는 2주가 걸렸는데, 속도가 2배로 빨라진 겁니다.

사흘째 600명대를 기록하던 위중증 환자는 700명대를 넘어서서 71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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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속 16만 명대가 나왔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요일인 어제(27일)는 조금 줄어 13만 9천626명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급증세로 코로나 누적 환자가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0일, 누적 200만 명이 넘은 지 일주일 만입니다.

누적 100만 명에서 200만 명이 되는 데는 2주가 걸렸는데, 속도가 2배로 빨라진 겁니다.

사흘째 600명대를 기록하던 위중증 환자는 700명대를 넘어서서 715명입니다.

사망자는 114명 증가했고, 치명률은 0.26%입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확진자가 다음 달 15일쯤 정점에 도달하지만, 4월 말은 돼야 오미크론 유행 이전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주형 기자joo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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