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봄이 벌써? 낮 기온 '껑충'..큰 일교차 주의

2022. 2. 28. 0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낮에는 "봄이었나"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포근하죠.

현재 서울의 기온 3.8도로 영상권을 회복했지만 여전히 곳곳의 기온 영하로 떨어진 곳도 있는데요, 낮이 되면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서울의 기온 11도, 경주는 17도까지 오르면서 3월 중하순에 해당하는 온화함을 보이겠습니다.

3·1절인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곳곳에는 비가 내릴 텐데요, 제주를 제외하고는 양이 많지 않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봄이었나"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포근하죠.

오늘(28일)은 어제보다 공기가 더욱 부드럽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3.8도로 영상권을 회복했지만 여전히 곳곳의 기온 영하로 떨어진 곳도 있는데요, 낮이 되면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서울의 기온 11도, 경주는 17도까지 오르면서 3월 중하순에 해당하는 온화함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특히 경주는 아침과 비교해서 20도 가까이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감기 걸리기 쉬운 환경이니까 건강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전국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하겠고요, 대기의 흐름 원활하겠습니다.

동쪽 지역의 건조함은 계속됩니다.

3·1절인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곳곳에는 비가 내릴 텐데요, 제주를 제외하고는 양이 많지 않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비구름이 지나고 난 수요일 아침에는 전날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춥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