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긴급 NSC 상임위 개최..북 발사 관련

권란 기자 2022. 2. 27.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약 한 달여 만에 무력 시위를 재개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오늘(27일) 오전 NSC 긴급 상임위를 개최해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리는 오늘 회의에서는 우리 국방 상황을 점검하고 북한의 발사 의도 등을 파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북한이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약 한 달여 만에 무력 시위를 재개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오늘(27일) 오전 NSC 긴급 상임위를 개최해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리는 오늘 회의에서는 우리 국방 상황을 점검하고 북한의 발사 의도 등을 파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북한이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세부 제원은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발사는 지난달 30일 중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형을 발사한 지 28일 만이자, 새해 8번째 무력시위입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