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미친 롱패스→침착한 마무리' 손흥민, 리그 10호 골 작렬..시즌 11호 골

김영훈 온라인기자 2022. 2. 2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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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Getty Images 코리아


손흥민(30·토트넘)이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주 리즈에 위치한 엘런드 로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이하 리즈)와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일정을 소화 중에 있다.

이날 손흥민은 해리 케인(29), 데얀 쿨루셉스키(23)와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전반전부터 크게 앞서갔다. 맷 도허티(전반 9분), 데얀 쿨루셉스키(전반 14분), 해리 케인(전반 27분)이 연이어 득점하며 3-0으로 앞서갔다.

후반전 역시 맹공을 펼친 토트넘은 지속적으로 골문을 위협했으나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와중 손흥민이 화력을 뽐냈다. 후반 40분 상대 뒷공간을 파고든 손흥민이 케인의 롱패스를 이어받아 침착하게 마무리 지으며 팀의 네 번째 득점을 터트렸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맨체스터 시티전(리그 26라운드)에 이어 연속해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게 됐으며, 6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리수 득점과 동시에 프리미어리그 최다 합작골 기록에 성공하게 됐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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