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 산불 소강상태..확산 우려 다소 줄어

신정은 기자 2022. 2. 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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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오늘(26일) 오후 4시 39분 인제군 기린면 현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5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어두워지자 헬기를 철수시킨 상태에서 인력을 위주로 한 방화선 구축 등 야간진화체제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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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오늘(26일) 오후 4시 39분 인제군 기린면 현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5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밤이 되면서 바람이 줄어들고 비가 일부 내려 소강상태로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강수량이 적은데다가 기상청 예보상 밤 11시 이후에는 그치는 것으로 돼 있어 산불감시 상황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어두워지자 헬기를 철수시킨 상태에서 인력을 위주로 한 방화선 구축 등 야간진화체제로 전환했습니다.

현재까지 산림 이외의 인명이나 재산피해는 없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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