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무기 내려놓지 않을 것"..침공 사흘째 아침 건재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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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흘째를 맞아 영상을 통해 건재를 알리며 저항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남아 있다면서 "우리는 무기를 내려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있는 자신의 집무실 밖에서 촬영된 셀카 형식의 비디오 영상을 통해 자신은 키예프에 머물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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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흘째를 맞아 영상을 통해 건재를 알리며 저항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남아 있다면서 "우리는 무기를 내려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있는 자신의 집무실 밖에서 촬영된 셀카 형식의 비디오 영상을 통해 자신은 키예프에 머물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앞서 어제(25일) 미국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러시아군에 체포되거나 살해될 위협에 처했다며 피신할 것을 권했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독립과 국가를 지키기 위해 키예프에 남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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