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무기 내려놓지 않을 것"..침공 사흘째 아침 건재 과시

김영아 기자 2022. 2. 26.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흘째를 맞아 영상을 통해 건재를 알리며 저항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남아 있다면서 "우리는 무기를 내려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있는 자신의 집무실 밖에서 촬영된 셀카 형식의 비디오 영상을 통해 자신은 키예프에 머물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흘째를 맞아 영상을 통해 건재를 알리며 저항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남아 있다면서 "우리는 무기를 내려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있는 자신의 집무실 밖에서 촬영된 셀카 형식의 비디오 영상을 통해 자신은 키예프에 머물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앞서 어제(25일) 미국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러시아군에 체포되거나 살해될 위협에 처했다며 피신할 것을 권했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독립과 국가를 지키기 위해 키예프에 남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