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유세 시끄럽다"..자원봉사자 폭행 40대 체포
정반석 기자 2022. 2. 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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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유세가 시끄럽다며 자원봉사자를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어제(26일) 저녁 7시쯤 서울 노원역 인근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거리 유세 자원봉사자 2명을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폭행을 말리던 시민 1명을 밀어서 넘어뜨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선거 유세가 시끄럽다며 피해자들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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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유세가 시끄럽다며 자원봉사자를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어제(26일) 저녁 7시쯤 서울 노원역 인근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거리 유세 자원봉사자 2명을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폭행을 말리던 시민 1명을 밀어서 넘어뜨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선거 유세가 시끄럽다며 피해자들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연합뉴스)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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