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 청주 · 상주 · 고령에서..전국 곳곳 산불
정반석 기자 2022. 2. 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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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아침 8시 반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2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55분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서 난 불은 산림 약 0.5 헥타르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낮 1시 10분쯤 경북 상주시 개운동과 낮 1시 25분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에서도 각각 산불이 발생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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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에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아침 8시 반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2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55분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서 난 불은 산림 약 0.5 헥타르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낮 1시 10분쯤 경북 상주시 개운동과 낮 1시 25분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에서도 각각 산불이 발생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산불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강원 영동과 영남 지역에 대형산불 위험 예보를 발령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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