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방역지원금 300만 원으론 불충분..최대 1천만 원 지원"

박원경 기자 2022. 2. 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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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코로나19 방역 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방역지원금과 관련해,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즉시 기존 정부안과 별개로 600만 원을 추가해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6일) 페이스북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추경에서 통과된 방역지원금 300만 원은 불충분한 금액"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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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코로나19 방역 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방역지원금과 관련해,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즉시 기존 정부안과 별개로 600만 원을 추가해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6일) 페이스북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추경에서 통과된 방역지원금 300만 원은 불충분한 금액"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또, 손실 보상률 100%를 보장하고, 분기별 보상 하한액 100만원으로 인상, 소급적용 방안 마련을 골자로 하는 '코로나 손실보상 3대 피키지'를 시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후보는 현재 보상대상에서 제외돼 있는 여행·관광업, 공연기획업 등 업종도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공약했습니다.

이외 이 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대대적인 채무 재조정과 신용대사면, 대출 만기 연장 등도 약속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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