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우크라 대통령과 통화.."구체적 국방지원 논의"

화강윤 기자 2022. 2. 26.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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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침공이 개시된 지난 23일 통화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가혹한 제재를 약속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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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두 정상 간 통화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이후 두 번째입니다.

러시아의 침공이 개시된 지난 23일 통화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가혹한 제재를 약속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알리며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강화, 구체적인 국방 지원, 반전 연합에 대해 논의했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력한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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