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구례 야산서 화재 6시간째 진화 중..'산불 1단계' 발령

신용식 기자 2022. 2. 2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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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12시 40분쯤 전남 구례군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6시간째 진화 작업 중입니다.

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21명과 산불진화헬기 8대를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산불 현장은 임목 벌채지와 소나무로 이어진 침엽수림이 우거지고 경사가 급해 당국은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민가 확산 위험도 없지만 산불규모와 기상여건 등을 고려해 당국은 오후 5시30분 기준 '산불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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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12시 40분쯤 전남 구례군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6시간째 진화 작업 중입니다.

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21명과 산불진화헬기 8대를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산불 현장은 임목 벌채지와 소나무로 이어진 침엽수림이 우거지고 경사가 급해 당국은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민가 확산 위험도 없지만 산불규모와 기상여건 등을 고려해 당국은 오후 5시30분 기준 '산불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당국은 불이 꺼지는대로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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