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를 찌른 황희찬..4개월 만에 '리그 5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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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선수가 4개월 만에 골 침묵을 깼습니다.
황희찬은 전반 10분 아스날 수비수가 골키퍼에게 주려던 공을 잽싸게 빼앗아 침착하고 정교하게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허벅지 부상으로 두 달가량 결장했던 황희찬은 넉 달 만에 시즌 5호 골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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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선수가 4개월 만에 골 침묵을 깼습니다.
부상 복귀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아스날의 허를 찔렀습니다.
황희찬은 전반 10분 아스날 수비수가 골키퍼에게 주려던 공을 잽싸게 빼앗아 침착하고 정교하게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가로채기부터 골문 사각 지역 슈팅까지,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허벅지 부상으로 두 달가량 결장했던 황희찬은 넉 달 만에 시즌 5호 골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후반 4분에도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들어가며 회심의 슛을 날렸는데, 살짝 빗나가면서 진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황희찬의 맹활약에도, 울버햄튼은 황희찬을 교체한 뒤 막판에 2골을 내주고 역전패해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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