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스타기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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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는 울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울산지역 내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부가가치 창출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지역 스타기업으로 지정, 육성하기 위해 올해 '울산지역 스타기업'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도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 60개사를 스타기업으로 지정해 지원한 결과 스타기업들은 평균 매출 7.3% 성장, 평균 고용 7.1% 증가, 특허 39.1% 증가 등의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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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울산광역시는 울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울산지역 내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부가가치 창출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지역 스타기업으로 지정, 육성하기 위해 올해 ‘울산지역 스타기업’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타기업 신청 희망 기업은 다음달 22일까지 울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후 방문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울산시에 본사나 주 사업장을 두고 울산지역 주력산업 전·후방 연관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법인기업으로,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50억원 이상 400억원 미만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1차 서류요건심사, 2차 현장실태조사, 3차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 스타기업에는 ‘지정서’를 발급하고 최대 5년간 지원을 한다.
첫해 4천500만원 지원을 포함해 5년간 총 1억1천500만원 내외에서 해외기술장벽 대응·기업 성장 컨설팅과 기술혁신 활동, 맞춤형 사업화 지원 등의 스타기업 전용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산학연 전문가 연결(매칭)해 정부 정책을 반영한 성장전략 자문, 기업 보유기술의 차별화 전략 지도, 유관기관 지원사업 연계 등을 종합적으로 돕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주력산업 분야 우수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지정해 지역 혁신을 선도할 지역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도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 60개사를 스타기업으로 지정해 지원한 결과 스타기업들은 평균 매출 7.3% 성장, 평균 고용 7.1% 증가, 특허 39.1% 증가 등의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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