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희생자 장례절차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로 숨진 건설노동자들의 장례 절차가 사고 발생 45일 만에 시작됐습니다.
붕괴사고 희생자 가족협의회는 오늘(25일) 광주 서구의 한 장례식장에 광주에 연고를 둔 고인 4명의 빈소를 마련했습니다.
붕괴 발생 사흘 만에 첫 번째로 수습됐던 희생자의 장례는 당시 연고지인 서울에서 개별적으로 치러졌습니다.
광주지역 희생자들 빈소가 마련된 장례식장 건물 입구에는 모든 고인의 위패를 모신 합동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로 숨진 건설노동자들의 장례 절차가 사고 발생 45일 만에 시작됐습니다.
붕괴사고 희생자 가족협의회는 오늘(25일) 광주 서구의 한 장례식장에 광주에 연고를 둔 고인 4명의 빈소를 마련했습니다.
발인식은 오는 27일 오전 열릴 예정입니다.
강원도 강릉에 연고를 둔 피해자 1명의 빈소도 오늘 현지에 차려졌습니다.
붕괴 발생 사흘 만에 첫 번째로 수습됐던 희생자의 장례는 당시 연고지인 서울에서 개별적으로 치러졌습니다.
광주지역 희생자들 빈소가 마련된 장례식장 건물 입구에는 모든 고인의 위패를 모신 합동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화정아이파크 시공사인 HDC 현대산업개발도 유병규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빈소를 찾을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보건소 실수로…코로나19 확진자들에게 “음성입니다” 문자 오발송
- 태국 입국 때 없던 코카인 봉지 74개가 어디서…'배 속' 의심
- '동물농장 아저씨' 신동엽, 안락사 위기 유기견 입양 “가족 사랑 듬뿍”
- “러시아 기갑부대, 키예프 32㎞ 앞까지 진격”
- 첫 기차로 허겁지겁 피란…“모두 패닉”
- 원희룡 “고속도로서 '정민용 대장동 문건 보따리' 확보”
- “양성 키트 팔아요, PCR 검사 편하게”…선 넘는 중고거래
- 선거 때 발생하는 쓰레기, 얼마나 될까?
- 의사 사칭해 18번 결혼…'철면피' 60대 인도 남성 체포
- 고강도 조치에도 '푸틴 제재'는 빠졌다…남은 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