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러시아 금융시장 70% 제재.. 반도체 등 핵심기술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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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행정부의 수장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러시아 은행 시장의 70%를 겨냥한 금융 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우리는 러시아가 특별히 많은 이익을 얻고 있는 에너지 분야도 제재할 것"이라며 "수출 통제를 통해 러시아가 정유시설 등을 개량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석유 산업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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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행정부의 수장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러시아 은행 시장의 70%를 겨냥한 금융 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우리는 러시아가 특별히 많은 이익을 얻고 있는 에너지 분야도 제재할 것"이라며 "수출 통제를 통해 러시아가 정유시설 등을 개량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석유 산업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제재 대상에는 군수회사 등 핵심 국영기업도 포함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러시아에 항공기와 항공산업 관련 물품 수출을 금지하고, 반도체나 소프트웨어 등 첨단 기술에 대한 접근도 제한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면서 "러시아 외교관과 사업가들은 더이상 EU에 올 때 우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유럽 대륙을 제국과 대결의 시대로 되돌리려 한다"며 "그는 반드시 무너질 것이며, 그렇게 돼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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