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만 원' 2차 방역지원금, 이틀간 258만 명에 7조 7천억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 방역 지침으로 매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3백만 원씩 지급되는 2차 방역지원금이 이틀간 약 258만 명에게 지급됐습니다.
지급 인원은 전체 지원 대상자의 약 77.7%로 이틀 동안 지급된 방역지원금은 7조 7천370억 원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다음 주 월요일인 28일부터는 지난해 신고매출액이 감소한 간이과세자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방역지원금 신청을 받고, 다음 달 초에는 연 매출 10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 사업체에 대해서도 지급을 시작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방역 지침으로 매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3백만 원씩 지급되는 2차 방역지원금이 이틀간 약 258만 명에게 지급됐습니다.
지급 인원은 전체 지원 대상자의 약 77.7%로 이틀 동안 지급된 방역지원금은 7조 7천370억 원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다음 주 월요일인 28일부터는 지난해 신고매출액이 감소한 간이과세자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방역지원금 신청을 받고, 다음 달 초에는 연 매출 10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 사업체에 대해서도 지급을 시작합니다.
손실보상금과 관련해선 오는 28일부터 1분기 손실보상금 선지급을 받지 못한 시설·인원 제한 업체에 대한 선지급이 시작되고, 다음 달 3일에는 지난해 4분기에 대한 손실보상금 신청·지급이 시작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양성 키트 팔아요, PCR 검사 편하게”…선 넘는 중고거래
- 선거 때 발생하는 쓰레기, 얼마나 될까?
- 의사 사칭해 18번 결혼…'철면피' 60대 인도 남성 체포
- 고강도 조치에도 '푸틴 제재'는 빠졌다…남은 카드는?
- 맨발에 돈 봉투 들고 통화하자 카페 주인이 건넨 메모
- “전쟁은 푸틴이 냈는데…” 엉뚱한 유튜버에 튄 불똥
- “이번 대선에 던지는 한 표, 역대 가장 비쌉니다”
- '꼬꼬무' 마약왕국 탈출한 문충일 가족, 그들이 만난 수많은 '반딧불이'…“당신 인생의 반딧불
- 푸틴 치켜세운 트럼프에 백악관서 “역겨운 돼지” 원색적 비난
- 굉음 후 순식간에 쑥대밭 된 마을…참혹한 우크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