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25일 긴급회의..러 철군 요구 결의안 상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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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5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결의안에 대한 표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날 상정될 결의안은 미국이 초안을 작성했으며 러시아에 대한 규탄과 함께 우크라이나에서의 즉각적이고 완전하고 무조건인 철군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다만 당사국인 러시아가 비토권을 보유한 상임이사국이기 때문에 결의안이 채택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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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5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결의안에 대한 표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24일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다음날 안보리 긴급회의가 소집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상정될 결의안은 미국이 초안을 작성했으며 러시아에 대한 규탄과 함께 우크라이나에서의 즉각적이고 완전하고 무조건인 철군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다만 당사국인 러시아가 비토권을 보유한 상임이사국이기 때문에 결의안이 채택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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