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 군기지 83곳 무력화..첫날 목표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 육상 군시설 83곳을 공격하며 침공 첫날 목표를 달성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이고리 코네센코프 국방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지상에 있는 우크라이나군 시설 83곳이 불능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오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네셴코프 대변인은 또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군대도 우크라이나군의 방어망을 뚫고 6∼8㎞ 전진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 육상 군시설 83곳을 공격하며 침공 첫날 목표를 달성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이고리 코네센코프 국방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지상에 있는 우크라이나군 시설 83곳이 불능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오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네셴코프 대변인은 또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군대도 우크라이나군의 방어망을 뚫고 6∼8㎞ 전진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굉음 후 순식간에 쑥대밭 된 마을…참혹한 우크라 현장
- “바로 집 앞에도 폭탄 떨어져” 공포감 가득한 우크라
- “수사 협조한다”더니…휴대전화 비번 안 푸는 대표
- “군부대 어린이집서 학대”…뒤늦게 수습 나선 군
- “손님 뺏겼다”…경쟁업체 낚싯배에 불 지른 일당 검거
- 이재명 “윤, 갈등 부추겨”…윤석열 “이, 친북에 빠져”
- 대구서 60세 미만 방역패스 중단…지역마다 '제각각'
- 4개월, 7세…잇단 어린이 코로나 사망에 “핫라인 마련”
- 우크라 떠나는 교민들 “항공 끊겨서 차량으로 탈출”
- '1만 5천 원' 박재범 소주…먼저 맛 본 백종원 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