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러, 전례 없는 고립 처할 것"..강력 경제제재 예고
김영아 기자 2022. 2. 24.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맞서 EU 내 러시아 자산을 동결하고 러시아 은행의 EU 금융시장 접근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EU 회원국 정상들은 오늘(2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특별 정상회의를 열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집행위원회는 이제껏 이행해본 적 없는 가장 강력한 제재가 될 것이라며 러시아는 "전례 없는 고립"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맞서 EU 내 러시아 자산을 동결하고 러시아 은행의 EU 금융시장 접근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EU 회원국 정상들은 오늘(2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특별 정상회의를 열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집행위원회는 이제껏 이행해본 적 없는 가장 강력한 제재가 될 것이라며 러시아는 "전례 없는 고립"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만 5천 원' 박재범 소주…먼저 맛 본 백종원 반응은?
- 나영석 예능에 '제니'가?…은지원 “나도 실제로 처음 봐”
- “나이 어리다고 무시”…동료 쫓아가 대낮 길거리 살해
- “왜 새치기해!” 막무가내 시비에 아이 향해 돌진한 차
- 94만 원에 팔린 '쇠사슬녀'에 中 공분…인신매매 · 정보은폐 들춰
- 민주당, 尹 어퍼컷 비난…“검사들이 룸살롱서 노래하다 한다더라”
- “6년간 SNS 끊으면 200만 원” 엄마의 제안…결과는?
- “노인 바지 벗긴 채 때렸다”…영덕 노인요양시설 학대 의혹
- “빙둔둔 버린 한국 선수” 中 보도, 사진 한 장으로 '일축'
- “쇼트트랙 화나” 유재석에 중 관영매체까지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