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수 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누적 1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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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농구에서 선수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프로농구 구단 누적 확진자가 118명으로 늘었습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오늘(24일) 선수 6명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오늘 오후 5시 기준 프로농구 구단 누적 확진자는 118명(선수 93명·코치 25명)이 됐습니다.
프로농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 16일부터 리그를 중단했고, 다음 달 2일 경기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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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농구에서 선수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프로농구 구단 누적 확진자가 118명으로 늘었습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오늘(24일) 선수 6명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선수의 소속 구단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오늘 오후 5시 기준 프로농구 구단 누적 확진자는 118명(선수 93명·코치 25명)이 됐습니다.
프로농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 16일부터 리그를 중단했고, 다음 달 2일 경기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KBL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어 2021-2022시즌 정규리그를 기존 3월 29일에서 1주일 늦춰 4월 5일에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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