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특급 신인' 문동주, 영하 1도에 153km 직구 펑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한화의 특급 신인 투수 문동주가 프로야구 스프링캠프에서 시속 153km 직구를 던졌습니다.
한화 구단은 "문동주는 오늘 오전 충남 서산구장에서 열린 2군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최원호 2군 감독과 코치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7번째 불펜 투구를 했다"며 "문동주는 영하 1도의 야외 불펜 훈련장에서 최고 구속 153km의 직구를 던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한화의 특급 신인 투수 문동주가 프로야구 스프링캠프에서 시속 153km 직구를 던졌습니다.
보통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스프링캠프에선 정규시즌 90% 정도의 스피드를 유지하는데, 문동주는 데뷔 전부터 강속구를 던지며 자신의 이름을 톡톡히 각인하고 있습니다.
한화 구단은 "문동주는 오늘 오전 충남 서산구장에서 열린 2군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최원호 2군 감독과 코치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7번째 불펜 투구를 했다"며 "문동주는 영하 1도의 야외 불펜 훈련장에서 최고 구속 153km의 직구를 던졌다"고 전했습니다.
문동주는 직구 20개를 포함해 커브, 스플리터, 체인지업 등 변화구 10개를 곁들였습니다.
최원호 감독은 "외국인 투수 한 명이 더 들어온 느낌이었다"고 문동주의 불펜 투구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문동주는 앞으로 90%의 힘으로 45구, 60구의 불펜 피칭 2차례를 더 소화할 예정입니다.
3월엔 100%의 힘으로 30구, 45구, 60구의 세 차례 불펜 피칭을 한 뒤 연습 경기에 등판합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민주당, 尹 어퍼컷 비난…“검사들이 룸살롱서 노래하다 한다더라”
- “나이 어리다고 무시”…동료 쫓아가 대낮 길거리 살해
- “왜 새치기해!” 막무가내 시비에 아이 향해 돌진한 차
- 94만 원에 팔린 '쇠사슬녀'에 中 공분…인신매매 · 정보은폐 들춰
- 나영석 예능에 '제니'가?…은지원 “나도 실제로 처음 봐”
- “노인 바지 벗긴 채 때렸다”…영덕 노인요양시설 학대 의혹
- 대구, 60세 미만 식당 · 카페 방역패스 없이 이용한다
- 경찰관 폭행 후 심신미약 주장한 40대…법원, 징역형 선고
- 두고 간 지갑, 없어진 현금 40만 원…카페 사장의 '거짓말'
- “빙둔둔 버린 한국 선수” 中 보도, 사진 한 장으로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