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지금 갑자기 쾅 소리가.." 우크라이나 생중계 중 폭발음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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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이 된 가운데 수도 키예프에서 생방송 도중 폭발음이 생생하게 포착됐습니다.
미국 CNN는 키예프 현지 특파원인 매튜 챈스 기자가 러시아의 침공 소식을 전하는 생방송 중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상에는 한밤중에 생중계로 방송하던 매튜 챈스 기자가 러시아의 침공 소식을 전하던 중 키예프 어딘가에서 폭발음으로 추정되는 소리가 여러 차례 들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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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이 된 가운데 수도 키예프에서 생방송 도중 폭발음이 생생하게 포착됐습니다.
미국 CNN는 키예프 현지 특파원인 매튜 챈스 기자가 러시아의 침공 소식을 전하는 생방송 중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상에는 한밤중에 생중계로 방송하던 매튜 챈스 기자가 러시아의 침공 소식을 전하던 중 키예프 어딘가에서 폭발음으로 추정되는 소리가 여러 차례 들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매튜 챈스 기자는 "조금 전 4~5번의 폭발음이 들렸다"면서 "폭발음을 들은 건 처음이다. 지난 몇 주 동안 전혀 없었던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날이 밝은 뒤 키예프에는 공습 사이렌이 울렸고 피난 행렬이 이어져 도로가 꽉 막혔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현지 매체는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의 군사 시설에 대한 공격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상편집 : 차희주 / 화면제공 : CNN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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