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김원택 새 단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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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실업 축구 선수 출신으로, 금융인과 행정가로도 두루 활동한 김원택(66) 씨를 새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김 신임 단장은 1976년부터 서울은행 실업 축구팀에서 선수로 뛰었고, 1985년 은퇴 후엔 금융계에 몸담아 하나은행 지점장, 하나금융그룹 자회사인 HN서브 본부장, 두레시닝 본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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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실업 축구 선수 출신으로, 금융인과 행정가로도 두루 활동한 김원택(66) 씨를 새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김 신임 단장은 1976년부터 서울은행 실업 축구팀에서 선수로 뛰었고, 1985년 은퇴 후엔 금융계에 몸담아 하나은행 지점장, 하나금융그룹 자회사인 HN서브 본부장, 두레시닝 본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축구용품 업체인 유한회사 싸카의 부사장으로 일했습니다.
김 단장은 "아시아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의 도약을 위해 코칭스태프, 선수단, 사무국 등 구단의 모든 구성원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대전 시민의 자부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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