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봉제공장서 화재..60대 직원 1명 화상

박찬범 기자 2022. 2. 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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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9시 10분쯤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한 4층짜리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지하 1층 내 봉제 공장 일부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대 여성 한 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15명이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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