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이신영, 입덕 게이트 열렸다
[스포츠경향]

배우 이신영이 ‘입덕’ 문을 활짝 열었다.
이신영은 OTT플랫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경찰대학교 내 유일한 체육 특기생이자 무뚝뚝하지만 패기 넘치는 신입생 김탁 역으로 매회 반전 모습을 전파 중이다.
지난 23일 공개 된 ‘너와 나의 경찰수업’ 9-10회에서 아이돌 댄스부터 피, 땀, 눈물을 방불케 하는 액션까지 김탁 표 출구 없는 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청람체전 장기자랑에서 아이돌 댄스를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경대 프린스’에 등극, 학교 방문투어 온 여고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이어 동기 신아리(천영민)가 “잘생겼는데 얼굴 천재”라고 말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기도.
‘경대 프린스’ 김탁의 매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상남자 답게 직진 고백을 보여줘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을 안겨줬다. 평소 아리가 좋아하는 딸기를 무심한 듯 다정하게 챙겨주는 자상함과 본인의 고백이 부담스러웠다면 잊어도 좋다는 매력이 더해져 설렘 온도를 한껏 증가시켰다. 이처럼 열혈 청춘 김탁에게도 ‘심쿵 로맨스’가 찾아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김탁에게 액션은 빼놓을 수 없다. 지구대 실습 중에 만난 ‘자두 할머니’ 손자의 납치범을 잡기 위해 맨몸으로 나섰다. 청소년 유도 국가대표 출신 답게 묵직한 투지와 승부욕은 적수를 허수아비처럼 무너트리는 위력을 보여줬다. 유도 기술과 나비처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뒤돌려차기 등 다양한 액션 기술은 몰입도를 드높여 입덕 포인트 방점을 제대로 찍었다.
청춘 드라마 안에서 다채로운 포텐을 보여주고 있는 이신영은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흔들며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 특히 촬영 전부터 유도, 댄스, 피지컬 관리 등 캐릭터에 200% 몰입하기 위해 끊임없는 면모를 기울였다. 완벽하게 김탁으로 물든 이신영의 노력은 전환점을 돈 2막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김탁의 경찰대학교 입학 이유와 더불어 교통사고로 이른 나이에 세상을 등진 친형 김현수(곽시양) 진실의 문턱 앞에 선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두 편씩 공개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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