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둔둔 버린 한국 선수" 中 보도, 사진 한 장으로 '일축'

2022. 2. 2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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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차민규 선수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 인형을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가짜 뉴스가 돌았는데요.

하지만 이런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차민규 선수 역시 그제(22일) 밤 SNS에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빙둔둔을 나란히 놓아둔 사진을 공개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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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차민규 선수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 인형을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가짜 뉴스가 돌았는데요.

차 선수가 이 사진 한 장으로 이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메달리스트들에게 금관이 장식된 빙둔둔 인형을 선물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차민규 선수도 이 인형을 받았는데요,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차민규 선수가 이 인형을 버렸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이에 일부 중국 매체는 '한국 선수가 빙둔둔을 쓰레기통에 버렸다'며 해당 소문을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보도했습니다.

또, 차민규 선수가 시상대에 오르기 전 손으로 시상대를 쓸어내린 행동에 대해서 '국제빙상경기연맹의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 '최악의 경우 은메달을 취소할 수도 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이런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차민규 선수 역시 그제(22일) 밤 SNS에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빙둔둔을 나란히 놓아둔 사진을 공개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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