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웹툰작가 이대양, 혈액암 투병에도 휴재 없었던 이유

김혜영 2022. 2. 24. 0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툰 작가 이대양이 혈액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23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43화 '신의 한 수' 편에서는 공학박사 출신 웹툰 작가 이대양, 워너비 트렌드 세터 김나영, 믿고 보는 번역가 황석희, 중국 상표 전쟁을 승리로 이끈 변리사 유성원이 유퀴저로 출연해 토크 릴레이를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웹툰 작가 이대양이 혈액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43화 ‘신의 한 수’ 편에서는 공학박사 출신 웹툰 작가 이대양, 워너비 트렌드 세터 김나영, 믿고 보는 번역가 황석희, 중국 상표 전쟁을 승리로 이끈 변리사 유성원이 유퀴저로 출연해 토크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날 육아 웹툰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공학박사 출신 웹툰 작가 이대양이 남다른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정식 연재를 준비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낮에는 학교에서 일, 밤에는 웹툰 그리는 생활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정식 연재 제안을 받았는데 한동안 몸이 아팠다는 것. 이대양은 “응급실까지 갔다”라고 한 후, 결국 혈액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대양은 “처음에는 안 믿었고, 두 번째는 화가 났다”라며 암 진단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울분에 차서 지냈다. 하필 이 타이밍이라는 게 너무 말도 안 되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암 병동에서 마주친 꼬마 환자를 보고 ‘나라고 아닐 이유가 없구나’라며 생각하게 됐다고. 이대양은 “나는 암 환자구나, 그때야 이해했다”라고 담담히 전했다.

유재석은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휴재 없이 웹툰 마감을 지켰다고?”라며 놀라워했다. 이대양은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작품으로 남기자고 생각했다며 “계속 지치지 않고 작품을 할 수가 있더라. 한 번의 지각이나 펑크, 휴재 없이 완결까지 마무리지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3년 정도 재발이 없으면 완치 판정까지 받을 수 있다”라며 현재 건강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베스트도전부터 봐온 독자로서 ‘유퀴즈’에 나오시다니 너무 좋아요”, “닥터베르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완치를 빕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