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서 야간에 산불.."1시간 여 만에 진화 완료"

유수환 기자 2022. 2. 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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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80명과 진화차 7대를 긴급 투입해 1시간 10분 만인 9시 반쯤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민가 인근에서 불이 시작했지만 규모가 작아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순간의 실수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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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저녁 8시 20분쯤 경북 봉화군 법전면 풍정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80명과 진화차 7대를 긴급 투입해 1시간 10분 만인 9시 반쯤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민가 인근에서 불이 시작했지만 규모가 작아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순간의 실수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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