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서 식당 업주 살해 후 도주한 40대 남성 대전에서 검거

유수환 기자 2022. 2. 2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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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전 경기 얀앙시에서 식당 업주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로 4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오늘(23일) 저녁 6시 40분쯤 대전의 한 버스 터미널에서 A씨를 검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안양시 만안구의 한 식당에서 70대 업주 B씨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내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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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전 경기 얀앙시에서 식당 업주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로 4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오늘(23일) 저녁 6시 40분쯤 대전의 한 버스 터미널에서 A씨를 검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안양시 만안구의 한 식당에서 70대 업주 B씨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내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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