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우크라이나 사태에 "우리 국민 · 기업 안전 만전 기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군사 충돌 위기에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관련국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노력을 다해주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이번 사태는 지역 분쟁을 넘어 새로운 냉전 시대를 초래할 수 있어 더욱 우려스럽다. 그래서 더욱더 한반도의 평화가 중요하다"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겨냥, "사드 배치, 선제 타격과 같이 안보를 정쟁화하는 것은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군사 충돌 위기에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관련국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노력을 다해주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3일) 오후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교민의 안전"이라며 "무력 충돌 가능성에 대비해 정부는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번 사태는 지역 분쟁을 넘어 새로운 냉전 시대를 초래할 수 있어 더욱 우려스럽다. 그래서 더욱더 한반도의 평화가 중요하다"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겨냥, "사드 배치, 선제 타격과 같이 안보를 정쟁화하는 것은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고정현 기자y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잠든 환자 얼굴에 연기 뱉었다…내시경 중 담배 피운 의사
- 항문에 '160억 금괴' 숨겨 국내외로 빼돌린 60대 징역형
- “2250만 원 시계 살게요”…물건 건네자 차로 치고 도주
- 강도 위기서 여성 구한 美 한인 3명, '용감한 시민' 됐다
- “날 인신매매할 줄 알고”…망상에 26년 인연 살해했다
- 필로폰 투약 걸리자 도망…잠적 중 몸털 싹 밀어도 '실형'
- 이천수 “선수 시절 낸 벌금 7,550만 원…퇴장은 경기당 100만 원”
- 어린 딸 앞에서 태블릿PC '슬쩍'…CCTV에 다 찍혔다
- 윤홍근 단장 “빙상 종목만 메달 죄송…선택과 집중할 것”
- 김건희 계좌 내역 입수…'작전 의심 기간' 9억대 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