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삼성전자 임직원 평균 연봉 1억4천만 원..1천만 원 더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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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삼성전자 임직원의 평균 연봉이 전년도보다 1천만 원 이상 증가한 1억4천만 원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오늘(23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삼성전자의 2021년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삼성전자 임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4천만 원, 전체 직원 인건비 규모는 15조5천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재작년 삼성전자 임직원 평균 급여 1억2천700만 원보다 1년 만에 1천만 원 넘게 오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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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삼성전자 임직원의 평균 연봉이 전년도보다 1천만 원 이상 증가한 1억4천만 원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오늘(23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삼성전자의 2021년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삼성전자 임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4천만 원, 전체 직원 인건비 규모는 15조5천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임직원 평균 급여는 등기임원을 제외한 미등기 임원과 부장급 이하 일반 직원을 기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재작년 삼성전자 임직원 평균 급여 1억2천700만 원보다 1년 만에 1천만 원 넘게 오른 셈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노사협의회를 통해 평균 7.5% 수준의 임금인상을 결정했고,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따라 임직원들에 특별 격려금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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